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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정현 캐스팅 확정됐다는 ‘부산행’ 4년 뒤 영화 ‘반도’ 내용.jpg


영화 ‘반도’가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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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는 ‘부산행’의 4년 뒤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반도’

캐스팅으로는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김민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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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는 재난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한반도를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산행’이 좀비들에 피해 안전한 도시 부산으로 도망치는 내용이었다면, 이제 부산까지도 위험해진 세계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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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대한민국을 뒤덮은 좀비와 사투를 버리는 ‘정석’ 역을 맡았다.

영화 ‘부산행’

이정현은 좀비에 맞서 살아남은 생존자 ‘민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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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는 구출될 것이라는 희망을 포기한 ‘김노인’ 역이며, 이레는 민정과 함께 위기를 탈출하려는 소녀 ‘준이’ 역이다.

쇼박스

지난 24일 크랭크인을 한 ‘반도’는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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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부산행에서 부산은 지킨 거 아니였냐”, “좀비를 퇴마시키는 건 아니겠지”, “벌써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