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의 반응이 재조명 받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유튜브 라이브 중에 악플을 본 강민경 반응’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해 10월 유튜브에서 벌어진 일이다.
다비치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갑자기 표정이 굳었다.
그는 “유튜브 라이브는 욕도 많이 올라오고 이상한 말들도 많이 올라온다”고 전했다.
이날 강민경의 라이브 방송에는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과, 성희롱을 일삼는 댓글이 계속 올라왔다.
강민경은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다 “하지만 전 괜찮아요. 10년 활동했는데요 뭐”라고 애써 웃어보였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속상하다. 진짜. 말은 저렇게 해도 표정봐라”, “눈은 울고 있고 입만 웃고 있다. 애써 안 아픈 척하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