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이 여러 논란 속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성훈은 금발머리에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 손을 코에 갖다 댄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일 강성훈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정솔은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강성훈과 관련된) 악의적인 글을 게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모두 고소를 진행하는 등으로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안궁금함”, “낯짝이 두꺼운 편인듯”, “아직도 팬들이 있는게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9월 타이완 팬미팅 공연에 출연하기로 했으나 무산되면서 타이완 주최 측이 강성훈을 형사 고소했으나 모두 각하처분을 받았다.
이외에도 강성훈은 팬들에 대한 사기 혐의에(무혐의 처분) 휩싸여 지난해 12월31일 젝스키스를 탈퇴하고 YG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