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가 엄마와의 카톡에서 따뜻한 카톡 내용으로 이슈가 되었는데, 이로 인해 토라진 아빠를 달래기 까지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카톡은 윤후의 엄마 김민지 씨가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한 사진에 게재되었다.
먼저 윤후와 엄마 간의 카톡을 살펴보도록 하자.
엄마와의 카톡은 항상 따뜻한 말로 시작해 사랑스럽게 끝난다.
엄마가 해외에 나가있는 사이에 보고싶다며 칭얼대기도 하고,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상세하게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카톡을 끝내고 싶지 않다’며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그러나, 윤후는 아빠에게 조금 달랐다고 한다.
엄마와의 카카오톡 내용을 SNS에서 접하고 아빠가 보낸 톡 내용이다.
아빠는 윤후가 자신의 전화는 받지 않고 엄마와 닭살스런 톡을 나눈 데에 대해 질투한 나머지 토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외에 있는 엄마가 신경쓰였다고 말해보지만, 아빠는 요지부동이다.
더 웃긴 것은, 이마저 윤후가 캡처해서 엄마에게 보냈다는 사실일 듯 하다.
사실 윤후의 엄마 아빠 톡 온도차는 그저 최근의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작년에 주고받은 엄마와의 톡을 먼저 보도록 하자.
다정하기 그지없는 모자의 모습이다.
그러나 아빠와의 톡은 다음과 같아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