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없어서 못판다는 화제의 ‘인기 음식’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KFC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닭껍질튀김’이다.
지난 19일 국내에 상륙한 ‘닭껍질튀김’은 KFC 강남역점,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역점, 수원인계DT점,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전국 6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한 바 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조기 매진’이라는 대란 현상을 보이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따라서 지난 25일 KFC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닭껍질튀김’의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제’닭껍질튀김’을 KFC 서울역점과 대학로점, 신촌역점, 서울대입구점, 구리 돌다리점, 인천스퀘어원점, 일산장항점, 야탑역점, 천안쌍용점, 대구문화동점, 울산현대점, 광주용봉DT점, 대전시청역점 등 총 13곳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예, 이제 맘껏 사먹어야지”, “대박사건!”, “당장 맥주와 사러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