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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끼빠빠”…’장성규’가 ‘라디오스타’ MC 윤종신 하차 관련 소식에 거론되자 보인 반응


프리를 선언한 전 아나운서 장성규가 네티즌 사이에서 ‘라디오스타’의 차기 MC로 거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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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jangsk83

지난 1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과분한 제보가 들어왔다”라며 댓글을 캡처해 사진을 올렸다.

그는 “라디오스타 종신이 형 하차 관련 기사 베플에 차기 MC로 내가 거론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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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jangsk83

사진 속에는 “과거에 비해 주춤하지만 그래도 MBC 예능 상징이 ‘라디오스타’인데, MBC로 데뷔한 장성규가 고정을 맡는다면 서로 ‘윈윈’일 듯”이라는 댓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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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장성규는 611개의 추천에 직접 X표를 쳤고, 반대 100개에 하트를 그렸다.

이어 “적어도 라디오스타에서는 윤종신 대체할 자원 없을 것 같은데”라는 댓글에는 ‘지당함’이라고 남기며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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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게시글에서 “내가 감히 채울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걸 잘 안다”라며 #라디오스타, #마음만으로 감사합니다, #선은 넘어도 똥오줌은 가리자, #올바른 배변 배뇨, #낄끼빠빠의 아이콘, #장성규 많이 컸다 등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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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jangsk83

한편,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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