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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존 윅 ‘키아누 리브스’의 18년 만의 공개 열애…상대는 사랑스러운 9살 연하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5)가 무려 18년 만에 공개 열애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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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arpersbazaarhk’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키아누 리브스는 아티스트 알렉산드라 그랜트(46)와 다정하게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손을 꼭 잡고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Access’

키아누 리브스의 열애 상대방은 9살 연하의 아티스트로 ‘알렉산드라 그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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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2011년 ‘오드 투 해피니스’를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채널 ‘Access’

그는 ‘오드 투 해피니스’의 저자로 참여했으며 그랜트는 책의 일러스트를 맡아 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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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후 두 사람은 2016년 ‘쉐도우’에서도 함께 일했으며 2017년에는 출판사를 차리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Access’

이후 키아누 리브스는 여러 차례 애인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지만 공식석상에 함께한 애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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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은 사진을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연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