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첫번째로 그가 선택한 작품이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에 내래이션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연기 활동은 아니지만 김우빈의 목소리를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김우빈의 목소리만이라도 방송을 통해 만나게 되어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가 크다.
또한 과거 김우빈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비추어 보아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할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김우빈의 목소리 내래이션으로 안방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우빈은 이전부터 독립예술영화 후원 및 영화 내레이션과 방송 다큐멘터리 등에서 재능 기부를 해오고 있었다.
김우빈의 침착한 음성은 방송 전달력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어 이번에도 안정적인 내레이션으로 프로그램의 집중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휴머니멀’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동물의 생명과 죽음, 공존의 서사를 담은 교양 프로그램’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자신의 쾌락과 이권을 위해 동물을 살해하는 인간과 그들로부터 동물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인간의 이야기를 3부작에 걸쳐 담았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