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한의사가 가슴을 볼륨업시켜주는 간단한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김도균이 출연했다.
MC 산다라박은 “섹시해지고 싶은데, 볼륨업 되는 혈 자리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도균은 “양쪽 유두 정 가운데 전중혈이 있다”라며 “옛날 할머니들이 스트레스 받으면 피를 내고 바늘로 따기도 했던 자리”라고 설명했다.point 164 | 1
그는 “림프샘이 이곳에 같이 지나가기도 한다”라며 “여길 마사지하면 가슴 순환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근혈인 가슴 바로 아래 주름을 기준으로 위쪽을 향해 누르면 된다”라고 했다.
그는 “누르면 자극되니까 반응이 나타난다”라며 “가슴 마사지를 할 때 혈 자리를 참고하면 좋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