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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도 ‘포기선언’, 조용한 ‘김건모’…본격 성폭행 경찰조사 시작


김건모는 현재 유흥업소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하고 매니저로 일하던 여성 B씨를 폭행한 의혹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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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지는 흉측한 폭로로 대중들은 이미 등을 돌렸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그리고 SBS ‘미운우리새끼’ 측도 드디어 김건모의 손을 놨다.

‘미우새’는 처음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일었을 때도 김건모의 프러포즈 방송을 내보냈다.

방송 후 큰 비난을 받자 결국 여론을 의식해 11일 ‘미우새’ 측은 “이번주 방송에는 김건모 분량이 없으며 추가 촬영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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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사실상 하차를 알린 것이었다.

또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도 김건모의 처남 장희웅의 출연분 중 김건모에 대한 언급을 모두 통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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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온라인에 공개된 클립영상 중 4개 영상에서 김건모에 대한 언급이 그대로 들어가 비난을 받았다.

이에 MBC 에브리원 측은 “클립영상 담당자가 실수로 올린 영상이다. 현재 모두 삭제됐다. 심려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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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한편, 김건모 폭행사건은 MBC에서 취재했지만 보도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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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MBC 측에 영상 공유를 요청했지만 MBC는 “해당 사용 불가하다”는 답을 냈다.

‘법적인 문제가 있을까봐 영상을 제공할 수 없다는 말인가’라는 질문에는 “MBC 쪽에서 제공하지 말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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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하지만 ‘김건모 영상이 있었냐’고 묻자 “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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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강남경찰서는 A씨가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 고소장을 넘겨받아 내용 검토에 들어갔다.

‘가로세로연구소’

경찰은 내용 검토가 끝나는대로 A씨를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며 A씨 또한 직접 경찰에 출석해 증언을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증거도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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