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와의 열애 발표 후 첫 촬영”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팬이 올린 글이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열애설 후 첫 촬영에서 김희철이 팬에게 보인 태도’라며 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희철의 팬이 첫 촬영장에 찾아가고 나서 생긴 일이다.
김희철은 “눈마주치자마자 아휴..눈마주치기가 … 미안하네… 아휴…미안해”라며 평소의 김희철과는 사뭇 다른 반응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희철의 팬은 장난치면서 “으휴 찔렸어? 그래서자꾸 남자친구 사귀라고 한거에요?”라고 김희철이 팬들에게 남자친구 사귀라고 한 발언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김희철은 “아휴… 진짜 미안해서.. 그런데 그 인터넷에 그 3년.. 그건 진짜 아니니까…”하면서 계속 미안해했다고 했다.
김희철은 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니 이럴줄알고 힘내라고 온거라구 힘내라니까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고… 고맙다고..하면서 제대로 보지도 못해”라며 “머글들한텐 재밌게 먼저 장난치면서 우리만 보면 계속 너무 미안하다고 ㅠㅠㅋㅋㅋ 그만 미안해하라고 인간아!!”라며 김희철이 열애설로 인한 팬들에 미안함을 계속 표현하는 것에 대해 팬들은 오히려 김희철에게 그만 미안해하라며 말리는 분위기였다.
한편 첸의 결혼, 비연예인 아내 혼전 임신 보도되면서 많은 스타들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