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여전한 미모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8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김희선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창설 60주년 기념 동문 연예인 장학기금마련 바자회에 와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궂은 날씨에도 힘든걸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자원봉사자분들과 선후배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자회를 위해 기부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무결점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43세 답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현주, 고아라 등 동료배우들과 함께 찍은 김희선의 모습과 바자회 물품 등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수술 안한게 저 얼굴이라니.. 그게 더 신기”, “예전 영상봐도 한결같이 예쁨”, “김희선은 인정 ~ 삼십대 같다 정말 이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룸’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