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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와 조진웅이 다시 만날까” 모두가 기다렸던 드라마 ‘시그널 2’ 돌아왔다

tvN 제공


지난 2016년에 종영한 tvN 드라마 ‘시그널’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로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할만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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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실제 ‘시그널’의 마지막 회 역시 주인공 이재한 형사(조진웅)와 차수현(김혜수), 박해영(이제훈)의 재회를 암시하는 ‘열린 결말’로 끝맺었기 때문에 종영 후 수많은 팬들은 ‘시즌 2’의 제작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 4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tvN 드라마 ‘시그널’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제작한 에이스토리가 “내년 상반기 ‘킹덤 시즌 2’와 ‘시그널 시즌 2’ 방영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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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드라마 ‘킹덤’과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 또한 지난 1월 중부대 특강에서 “시그널 시즌 2를 준비 중이다”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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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촬영 세트장으로 추정

이와 함께 그녀는 “기존 시즌 1에 출연했던 배우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세 배우도 일단 시즌 2가 제작되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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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 방영됩니까”, “너무 보고 싶어요”, “기다렸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합뉴스 제공

한편, 드라마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기 신호로 과거와 현재 형사들이 미제 사건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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