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친모가 출연자들을 험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4일 한 누리꾼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호중의 친모와 대화를 나눴다는 녹취록 영상이 올라왔다.
녹취록엔 김호중의 친모가 임영웅의 얼굴 흉터, 임영웅의 친모, 이찬원의 ‘미스터트롯’ 경연곡 보정 주장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쏟아냈다.
그는 “영웅이 얼굴에 칼자국이 있다. 나는 내 같으면 똥 묻은 주 팔아서라도 두번 세번 수술 시켜 준다. 엄마가 미장원 한다하면서 머리스타일을 삼발을 하냐” 등의 인신 공격을 하기도 했다.
또한 영탁은 사재기를 했으며 TV 조선이 이를 막았다는 주장을 펼쳤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모든 녹취록이 전 매니저 측의 악의적 공개로 판단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point 0 |
소속사 측은 “의도적인 흠집내기, 계속되는 확인되지 않은 논란 만들기에 흔들리지 않겠다”며 “전 매니저 측에 이미 법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법으로 해결하겠다”고 전했다.point 151 | 1
하지만 해당 녹취록은 김호중의 팬이었으나 탈덕을 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