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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논란 부른 ’82년생 김지영’ 공유 사투리… 그 충격적인 정체

영화 '82년생 김지영'(좌)/instagram 'management_soop'(우)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 배우 공유가 연기력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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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경상도 사투리 어색하다고 조금씩 말 나오는 배우’라는 글이 게재됐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공유는 23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남편 대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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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유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부산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닌 ‘진짜’ 부산사람이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공유는 부산 사투리를 사용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지만, 일부 관객들은 사투리 연기가 어색하다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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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산 출신 네티즌들은 다른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management_soop’

네티즌들은 “사투리 잘 모르는 다른 지역 사람들한테만 어색하게 보이는 듯”, “공유 억양 진짜 자연스럽다”, “그동안 매체에서 과장된 사투리만 사용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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