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뜨거운 사람들’에서 김민희와 홍상수의 근황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섹션 TV’’측은 “영화 ‘강변호텔’로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섹션TV’ 측은 지난 6일 두 사람이 함께 있던 모습을 포착했던 매체의 기자를 만났다.
기자는 “두 사람이 포착된 장소는 경기도 하남시의 한 주차장이었다. 점심시간 때 두 사람이 차를 타고 나갔는데 점심 식사하러 나가는 길인 거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희가 5월에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래서 임신 사실 확인차 다시 한번 취재하러 간 건데 그날 포착된 바로는 김민희가 임신으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아직도 연애하고 있었나 대단하네”, “임신은 아니었나보다”, “근데 임신 할 수 있긴 한건가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2017년 3월 김민희와 ‘사랑하는 관계’라며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