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하고 혈색이 확 달라진 개그우먼 김민경의 근황이 화제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민경장군 운동전 운동후 혈색 변화’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운동을 시작하고 훨씬 생기가 넘치는 김민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눈에 봐도 느껴질 만큼 얼굴이 윤기있고 밝아보인다.
피부 마저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운동 전에 부어있던 모습과는 차원이 다르다.
더불어 운동을 하면서도 1화 때와는 점점 달라지는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김민경은 자세가 점점 안정적이 되고 표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트레이너도 가뿐히 이기는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몸 부피도 작아진 것 같고 혈색도 진짜 좋아졌다”, “민경장군 보면 운동 최고로 뽐뿌온다”, “게으름뱅이인데 운동뚱 보면서 뭔가 해보고 싶어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