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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과 같은 드라마 나오는 김슬기가 전한 입장


구혜선과 안재현의 폭로로 염문설에 휩싸인 오연서에 이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슬기 측도 입장을 전했다.

4일 디스패치가 안재현의 휴대전화에서 두 사람이 2년간 나눈 문자 대화 내용을 공개하자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이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 여배우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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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사진도 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슬기 인스타그램

이에 안재현과 함께 드라마 촬영중인 여배우들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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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현재 안재현이 촬영하고 있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오연서(오햇님·32)와 김슬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김슬기 인스타그램

이에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을 향해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올린 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힌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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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인스타그램

김슬기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도 “김슬기는 구혜선, 안재현 두 사람 일에 관련 없다”라고 말며, “염문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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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염문설 증거 있다는데 진짜인가”, “어느 쪽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끝은 정말 파란만장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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