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김민국의 SNS에는 셀카 사진과 함께 ‘아 여친이 자꾸 사진 찍네 ㅎㅎ;; 그만해 ㅋㅋ;;’라는 글이 올라왔다.
김민국은 누가 봐도 셀카인 사진을 남이 찍어주는 척 연기를 펼쳤다.
뒷 유리에 모든 상황이 비쳤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나중에 이불에 구멍나겠다”, “클수록 김성주랑 똑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국은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폭풍성장을 했으며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