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온 김태희의 복귀작 ‘하이바이, 마마!’가 시청자의 호평 속에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가운데 김태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사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김태희는 “강화유리처럼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강화와 유리의 단단했던 시간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첫방 시청해주신 모든분들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다시 찾아본 추억사진들”이라며 “오늘도 밤9시 본방사수 하실꺼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태희는 극중 조강화(이규형)와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두 배우가 애틋한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런데 누리꾼들은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김태희 키 작은데 얼마 차이 안나나봐”, “남자배우는 가문의 영광일 듯”, “아니 남주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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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세했네. . 김태희를 아내로 맞다니. .”, “남주 진짜 충격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한 tvN 새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1회 시청률은 5.9%(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