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배우 이완이 골퍼 이보미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재산이 더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완과 이보미가 최근 결혼을 발표한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이 둘은 2018년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종교와 골프를 공통점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며 1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배우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이 후 뛰어난 외모와 연기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역 골프선수인 이보미는 최고의 선수로 뽑히는 골프계의 스타이다.
지난 2011년 일본에 진출했고 2015년 JLPGA 사상 첫 한 시즌 상금 2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통산 상금 88억 원을 달성할 정도의 탑클래스 골퍼로 인정받는 선수이다.
심지어 이보미의 일본 인기는 ‘짱구는 못말려’에 캐릭터로 나올 정도로 그 인기가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두사람은 골프장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완이 스포츠를 전공해서 운동 실력이 뛰어나 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