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사이에서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곧 결혼하겠다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배우 김우빈이 최근 연인 신민아의 소속사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10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우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는데, 해당 소속사의 소속 연예인은 신민아 뿐이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김우빈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만간 결혼 발표하겠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조용히 예쁘게 만나네” “축하한다.
건강도 다시 되찾고, 스타부부 탄생 예감도 느껴진다” ,”신민아가 김우빈을 곁에서 많이 아껴주고 보살펴준 게 티가 확 나더라.
그 사랑 변치 말고 오래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지난 2017년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 4기 판정을 받고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 옆에서 신민아가 자리를 변함없이 지켜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