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올림픽에서 허벅지에 핏줄까지 터지는 투혼으로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연경 선수에 대한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현재 한국 배구 대표팀은 김연경 선수의 맹활약으로 올림픽 8강에 올라간 상태이며, 김연경 선수는 지난 31일 배구 한일전 경기에서 허벅지에 붉은 핏기까지 보여주며 많은 팬들을 걱정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3일 한유미 KBS 해설위원이 자신의 SNS에 올린 내용에 따르면 김연경 선수 허벅지에서 보인 핏기는 핏줄이 터져 생긴 것이 아닌 테이프를 뜯다가 피부 표면에 생긴 흉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국민들은 김연경 선수가 핏줄이 터지는 큰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 앞으로 8강에서 있을 김연경 선수의 활약을 기대했다.
이후 이러한 내용을 알게된 네티즌들은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에요!”, “한국 배구의 레전드 김연경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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