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모델로 기용돼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기무라 타쿠야의 딸인 모델 코우키의 런웨이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기무라타쿠야 딸 샤넬 런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며 눈길을 끈다.
게시물 속에는 일본 유명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인 기무라 미츠키(예명: 코우키)의 모습이 담겼다.
2003년생인 코우키는 지난해 엘르 재팬 7월 호 커버 화보를 장식하며 패션 모델로 데뷔했다.
또한 최근 샤넬 2020 크루즈 쇼를 통해 런웨이 데뷔 무대까지 가졌다.
하지만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코우키의 샤넬 런웨이 속 모습이 매우 어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다른 모델들과 달리 코우키의 워킹은 다소 어색해보인다.
누구나 선망하는 샤넬 2020 크루즈 쇼를 통해 화려한 커리어를 쌓게 됐지만, 프로의 세계에 어울리지 않는 미흡한 모습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팔다리가 왜 저러냐”, “안짱 다리인가”, “얼굴은 매력있는데 연습이 부족한듯”, “확 눈에 띈다”, “워킹 너무 어색해서 보는 내가 다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