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져 엄청난 확진자와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없이 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정부의 발빠른 대응과 의료진들 덕분에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한국 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외국인들이 한국을 보는 시각이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은 미국에서는 검사도 못 받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자가격리 1일차에 보내준 구호물품들에 외국인들이 단 댓글들이 있었다.
구호물품에는 휴지와 라면, 우유, 통조림, 즉석식품, 샴푸, 계란, 쓰레기봉투, 안내서 등이 구성돼 있었다.
이를 본 외국인들은 “한국에서는 10구 계란이 표준이냐”, “크리넥스랑 마스크만 해도 $800가치는 되겠다”, “한국은 세계의 지도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이런게 국뽕인가…”, “외국인들이 진심으로 부러워하다니… 우린 헬조선거렸는데”, “우리나라 진짜 대단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