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충격적인 영국 현재 상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에 약 3만명 씩 나오고 있는 영국의 현재 모습에 대해 나와있었으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코로나와의 공존을 선택한 영국 정부의 입장을 볼 수 있었다.
현재 영국은 자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 축구리그(EPL)가 개막하면서 관중들의 입장을 허용하였는데, 백신을 맞거나 48시간 이내 음성 확인서가 있는 사람들은 노마스크 상태로 프로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그럼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영국의 현재 상황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그래 코로나도 신종플루처럼 공존할 수 밖에 없음 이런식으로 계속 하면 자영업자들 다 죽는다”,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가 규제 너무 심한 거 같음 솔직히 폐렴보다 사망자 수가 적은데 이렇게 까지 해야됨?”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