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코로나19′(우힌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25일) 질병관리본부는 대한항공 객신 승무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승무원은 현재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관리를 받고 있으며 감염 경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영당국은 해당 승무원 확진자에게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 후 공개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늘(25일) 오전 9시 기준 13,273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인것으로 파악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급속도로 증가하며 확진자 또한 매우 빠른 추세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으며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외출 시 코 위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보건당국은 자신이 ‘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 혹은 근처 보건소에 연락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