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준 우리나라 남자 연예인이 있다고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10cm 권정열 변천사’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 데뷔 전 권정열
홍대 곳곳을 버스킹하던 20대 초반의 데뷔 전 권정열의 모습이다. 지금으로서는 난해한 머리 색깔과 스타일, 내츄럴한 외모가 눈에 띈다.
2. 인기를 얻게 된 정열
인디그룹 10cm로 노래 ‘아메리카노’로 히트를 치며 무한도전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하하와 함께 무대를 하며 방송에 첫 발을 내딛었고, 이 때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넓혔다. 당시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모습이다.
이 전보다 깔끔해졌지만, 아직 부족한 모습이다.
3. 현재 권정열
헤어스타일이나 권정열의 트레이드마크인 안경도 자기의 옷인거 마냥 스타일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권정열은 내년에 40살이라고 한다.
글쓴이는 결혼해서 유부남이 된 후 얼빠와 이성팬덤이 오히려 ‘떡상’한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사진보다 군대 사진이 더 압권인데ㅋㅋㅋ”, “어째 이분은 나이가 들면서 찐따미가 사라지지”, “역시 남자도 관리가 중요하다..”, “헤어스타일이랑 안경이 신의 한 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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