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kidmo’의 수입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월 3000씩 버는 그림쟁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높은 수입의 주인공은 한국의 성인물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kidmo’다.
그는 주로 픽시브와 패트리온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 고정 후원 수입으로만 최소 월 3,000만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5월을 기준으로 패트리온 구독자 숫자는 4,500명을 돌파했다.
한 명당 기본 등급인 월 7달러로만 계산해도 3,000 원의 후원금을 가뿐히 넘는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분 퀄 미쳤음”, “우리나라 만화 그리시는 분들 해외 사이트로 많이 나가는 듯”, “19금은 돈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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