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눈, 오뚝한 코, 이기적인 비율을 가진 혼혈계 모델들이 연일 화제다.
인형 같은 외모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이들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서구적인 미와 동양적인 미를 동시에 가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팬심을 홀린 한국계 혼혈 모델 10명을 만나보자.
#1 쿤링
모델 겸 배우인 쿤링은 짙은 눈썹과 높은 코로 서구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계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쿤링은 지난 2015년 대만 유명 배우 주걸륜과 결혼식을 올렸다.
#2 미즈하라 키코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키코는 지난 2007년 일본 잡지 ‘비비’ 모델로 데뷔해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센스 넘치는 사복 패션으로 ‘여친룩 종결자’로 떠올랐다.
#3. 한현민
모델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현민은 지난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그는 풋풋한 매력으로 예능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4 장민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뒤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장민은 MBC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스페인 친구들과 출연에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세련된 이목구비와 상반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흔들었다.
#5 티아나 톨스토이
티아나 톨스토이의 한국 이름은 한은비다.
티아나 톨스토이는 세르비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길쭉한 키와 천사 같은 미소로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지난 2010년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6 억만
억만은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모델뿐만 아니라 영상을 제작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탄탄한 복근과 짙은 이목구비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7 엘라 그로스
엘라 그로스는 지난 2008년 미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사슴 같은 눈망울과 시크한 분위기로 프로 모델 포스를 풍긴다.
그는 자라, 갭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8 줄리엔 강
모델 줄리엔 강은 프랑스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와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배우로 영역을 넓혔다.
그는 독보적인 피지컬과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9 샤넬 이만
한국계 흑인 혼혈 어머니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샤넬 이만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샤넬 이만은 지난 2006년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 대회로 데뷔했다.
그는 섹시한 분위기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남심을 저격했다.
#10 배유진
배유진은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혼혈 모델이다.
그는 지난해 서울패션위크 무대를 통해 데뷔했다.
귀여운 미소와 우월한 기럭지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