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에즈라 밀러가 한국을 또 한번 찾아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국내의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에즈라 밀러는 인천국제공항에 지난 19일 도착했다.
인천공항에는 에즈라 밀러의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내한한 에즈라 밀러를 반겼다.
에즈라 밀러는 기다리는 팬들을 예상하지 못했는지 깜짝 놀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번 인천공항에서 벌어진 특별한 일은 한 팬이 에즈라 밀러애게 과자 가방을 선물한 것이다.
과자 가방을 받은 에즈라 밀러는 바로 그자리에서 가방을 매 주변을 웃음짓게 했다.
과자 가방을 보면 다양한 맛의 과자들이 있는데 새로 나온 과자와 맛있다고 소문난 과자들이 많이 있어 팬이 고심해서 고른 과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자 말고도 젤리도 있으며 가방끈까지 긴 젤리를 붙여 만들어 완벽한 과자 가방을 만들었다.
온라인에 이 과자 가방을 맨 에즈라 밀러의 사진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과자 가방을 자신도 가지고 싶다는 반응과 함께 에즈라 밀러의 따뜻한 팬 서비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에즈라 밀러는 공항에서 팬들과 한명 한명 안아주고나 셀카를 찍는 등 팬사랑을 보였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