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외국인들이 놀라는 K-양심 실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유튜브 채널 ‘E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귀중품 두고 가거나 돈을 흘렸을 때 한국인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실험 내용이 담겨있었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두 외국인 여성은 가게 테이블 위에 아이패드와 핸드폰을 두고 나왔다.

 

 

그러나, 어떤 손님도 그 물건들에 관심을 가지지 않자 명품 지갑을 올려두고 다시 실험을 진행했다.

 

 

이번엔 한 명의 손님이 해당 지갑을 보고 가져갔으나, 이마저도 카운터에 지갑을 맡기기 위한 행동이어서 해당 영상에 출연한 외국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서 길을 걷다가 돈을 떨어뜨리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돈을 흘리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얼른 뛰어가 주인을 찾아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외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K-양심”, “지갑 귀중품보다 자전거를 더 많이 훔치는 이상한 나라”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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