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미남들이 자신들의 매력을 뽐내는 세계 3대 미남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 월드’, ‘미스터 글로벌’, ‘미스터 인터네셔널’은 세계의 미남을 가리는 세계3대 미남대회로 꼽히고 있으며, 단순히 외모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스타일, 언변, 매너 등 지성과 덕까지 모두 평가하는 오디션이다.
한국은 이들 대회 중 ‘미스터 인터네셔널’과 ‘미스터 글로벌’에서 우승자를 배출했다.
# ‘미스터 인터네셔널’ 우승자 – ‘이승환’
이승환씨는 2017년 미스터 인터네셔널에 참가하여 한국인 최초의 우승을 손에 넣었다.
생활체육학과를 전공하여 보디빌딩에 관심이 있었고 이는 미남대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미스터 인터네셔널에 참가하기 위해선 한국 대회에서 먼저 우승해야 하는데, 그는 집에서 찍은 사진을 제출했었다고 한다.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전보다 더욱 철저히 준비하며 표정과 제스처 등의 연습들도 빠짐없이 해나갔다고 한다.
그는 현재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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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후에 감사히도 여러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여러 모델,광고촬영 들의 일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아예 연예계쪽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을 많이 듣고 기대를 주셨지만 저는 언론 방송 인터뷰 때부터 한결같이 원래 걷던 체육지도자의 길을 중심에 두고 걷고자 하였고 이후의 주목 속에서도 묵묵히 준비과정에 있습니다.ADVERTISEMENT 준비과정 속의 작은 결과물이지만 앞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Pass Dankook Graduate school of Physical Education (Natural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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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글로벌’ 우승자 – 김종우
김종우씨는 지난 9월 26일 태국에서 열린 글로벌 2019에 참가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튀니지, 스페인 등의 다양한 국가의 미남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을 때 그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현재 그는 다양한 대기업 광고 및 다국적 방송 출연 등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