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복구하며 눈길을 끈 BJ 덕자와 유튜브 채널 소유권을 두고 소송 중인 BJ 턱형이 거짓말한 사실이 드러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로이어프렌즈-변호사 친구들’은 “턱형측에서 답변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 속 변호사는 “12월 29일자로 전속게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가 왔다”며 “이 가처분 신청서는 판결이 나오기 전 임시로 덕자님을 보호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호사는 “턱형의 회사 ACCA 회사 대리인이 ‘김앤장’이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논란의 문제를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확인 결과 ‘김앤장’은 아니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또 변호사가 계약 효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때 턱형 측은 전부 부인한 상태였다고 전하며 턱형 측 역시 곧 방송 복귀를 준비하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흙탕 싸움 되나요”, “턱형이 방송하면 절대 안 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