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3월 신한은행은 ‘2018 보통 사람 금융 생활 보고서’의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신한은행은 사람들의 금융 생활과 경제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해당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전국 만 20~64세의 금융소비자 2만명을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진행됐다.
보고서에는 ‘연령별 1인당 총자산 현황’ 항목이 있었는데 20대는 평균 9,632만 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건물, 주택 등과 같은 부동산 자산이 ’59.8%’로 가장 많이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뒤를 이어 금융자산이 ’19.5%’, 나머지 기타자산이 ’20.7%’를 차지했다.
30대는 20대보다 약 2.7배 많은 2억 6,252만 원을 평균적으로 소유하며 그 중 부동산 자산이 ’73.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40대의 평균 자산은 3억 6,339만 원, 50대 이상은 4억 7,367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 재산 누가 다 뺏어갔냐”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