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부부의 결혼생활이 파국에 이르렀다는 발표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보도자료를 발표했다.
HB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문보미’씨와 관련된 악의적인 루머들에 대해서 유포하는 자에게는 선처없이 엄중히 대처하겠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보도자료에서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되고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및 SNS 등에 소속 배우 및 당사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악성 댓글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떤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며 입장을 밝혔다.point 201 | 1
이에 이어 두 사람의 불화원인을 두고 소속사대표인 문보미씨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대응하는 것에 조심스럽다”며 “사실이 아닌 일들이 추측되고 회자되는 것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라며 더 이상 근거없이 주장하는 루머들에 대해서 언급했으며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point 233 | 1
보도자료의 발표이후 해당 자료에는 중요한 논란거리 두 가지에 대한 해명이 쏙 빠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먼저 구혜선이 이혼할 의사가 없다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구혜선과 안재현이 이혼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 또한 문 대표가 안재현과 함께 자신을 험담했다고 주장에 대한 해명이다.
보도자료 발표이후 두 사람과 소속사의 행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