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자신의 신작 그림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작업 시작”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새롭게 그린 그림이 있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추상적인 스타일의 작품이었다.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갑자기 비호감이 되어 버렸네. 안타깝다”, “포장된 이미지..”, “얘는 이럴 정신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응원 합니다”, “아름답다, “응원한다” 등의 댓글도 달았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8월 돌연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 파경위기를 알리며 ‘이혼을 할수 없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폭로전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구혜선은 신곡발표, 책 출판소식, 해외 아트페어 출품 소식 등을 SNS에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