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 수순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퇴원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털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이어 반려견 감자와 함께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왜? 치료 더받아야될것같은데…” “다시 시작? 흠…”,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갈텐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몇몇 누리꾼은 “예뻐요”, “응원합니다” 등과 같은 댓글도 남겼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0일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근황을 전한 뒤 3일 만에 다시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