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가 딸을 위해 열어준 생일파티가 화제다.
3일 카일리 제너(Kylie Jenner)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살 딸 ‘스토미’에게 선물한 생일 파티를 공개했다.
그녀는 ‘나의 딸에게 이런 놀라운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스토미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카일리 제너가 딸을 위해 ‘놀이공원’을 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남편 트레비스 스캇의 앨범 커버를 연상시키는 놀이동산 입구를 딸의 얼굴로 만들었다.
놀이동산에 입장하면 겨울왕국 월드, 트롤 월드, 스토미 월드 등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눠져 있다.
각각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볼풀과 장난감 등으로 채워져 있다.
스토미 월드에는 딸 스토미 얼굴로 만든 인형 뽑기, 미끄럼틀, 놀이기구 등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또한 스토미 티셔츠와 뱃지 등 방문객들을 위해 제작된 특별 굿즈도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애기는 무슨 호화 생활이냐 대박이다”, “한번 사는 인생 진짜 해볼 거 다해보고 사네”, “너무 그사세라서 부럽지도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