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모델로 알려진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의 딸이 첫 돌을 맞이했다.
지난 10일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스토미 웹스터(Stomi Webster)의 첫 생일파티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토미의 돌 잔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카일리 제너는 딸의 첫 생일을 맞이해 이른바 스토미월드(Stormi World) 라는 놀이동산을 만들었다.
딸 스토미만을 위한 놀이공원인 스토미월드는 남편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과 함께 준비한 것이다.
스토미월드는 입구에서부터 딸 스토미를 그대로 재현한 거대한 구조물로 꾸며져 있었고, 다양한 놀이기구와 먹거리가 준비돼있었다.
스토미월드 안에는 힙합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가 펼쳐져 있고, 열기구, 회전목마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마련돼있었다.
또한 스토미의 사진을 전시한 전시회가 열리고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또한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기념품 샵이 마련돼있고 기념품이 들어간 랜덤박스가 준비돼 있었다.
프레즐, 미니피자, 레모네이드 등 파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스토미의 얼굴로 만든 스토미 쿠키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그 중에서는 한국 유명 캐릭터인 ‘핑크퐁’ 상어 가족도 있었다.
성대한 카일리 제너 딸의 돌 잔치,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