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는 집사 덕에 댕댕이 사이에서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강아지가 랜선집사들(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사진, 동영상 등을 즐겨보는 사람) 에서 화제다.
이름처럼 새하얀 두부에 단지 검은 콩 세개를 박아둔 것처럼 생긴 ‘정두부’는 너무나도 귀여운 복장과 코디로 많은 랜선집사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정두부의 집사 ‘두부누나’가 선보인 두부의 데일리룩은 어떤 것들이 있을 지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샤워하기 시로
#2. 땡콩귀신 정두부
#3. 춥다 누나야.
#4. 꽃무늬 옷 입은 정두부
#5. 물 그릇 앞에서 다소곳한 정두부
#6. 학사모 쓴 두부
#7. 비오는 날 산책은 역시 우비를 입어야지!
#8. 어때요? 강아지 패셔니스타답나요?
코디만 보더라도 얼마나 ‘두부 누나’의 애정과 사랑이 듬뿍 담겼는 지 알 수 있다.
앙증맞은 두부의 모습과 두부 누나의 사랑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