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야…”
코로나로 인해 올해 신입생들은 OT(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많이 슬프고 섭섭할 수 있겠지만 지금 잘 버텨야 미래가 안전하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현재 우리의 OT는 많이 변질되어있고 학교마다 다른건 맞지만 어느정도 비슷하기도 하다.
그럼 90년대의 OT는 어땠을까..
현재처럼 참여하기 싫으면 안가도 되는 그런 분위기도 아니었고, 어떻게보면 강압적이면서도 대학생의 라이프를 즐기고 싶으면 무조건 가야하는 자리였다.
당시 신입생 환영회는 기마전, 황당하고 이상한 미션, 장기자랑, 사발식까지 진행했었다.
요즘 신입생들은 절대 상상도 못 할만큼 가혹하기도 하면서 추억이 남는다는 그런 OT다.
ㅋㅋㅋㅋ 선배의 춤사위에 후배의 응답
마 이게 선배다잉
^^ㅏ발식;; ㅎㅎ
ㅋㅋ루삥뽕ㅋㅋ
선배님 딸랑딸랑~~~ 요기 시니비가 있스요이~
왜 옷을 벗기고 그래욧!!
런닝맨 이벤트처럼 돈 쥐꼬리만큼 주고 강원도까지 오라함
갑자기 분위기 육탄전
당시 시닙생 환영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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