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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에질려 소변 보자 더 작은 가방으로..’ … 계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어린아이의 몸에서 멍+담뱃불 상처가 발견되었다(영상)


최근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으로 온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 그 중 여행용 가방에 7시간동안 갇혀있던 9살 소년의 사망사건은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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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너무 오랜시간 방치된 탓에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다 결국 세상을 떠났다.

 

MBN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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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충격적인것은 9살 어린소년의 몸에서 아동 학대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오래된 멍과 상처는 기본에 허벅지에는 담뱃불에 덴 상처도 발견되었다.

 

오랜시간동안 이어진 폭행사건으로 판단한 경찰은 아이의 시신을 부검하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의붓어머니의 혐의를 아동학대치사로 바꿔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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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이미지

 

9살 작은 아이를 학대한 의붓 어머니는 아이가 거짓말을 해 훈육차원으로 여행 가방에 감금했다고 주장했으며 , 아이가 겁에 질려 소변을 보자 더 작은 가방으로 옮겨 가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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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그렇게 방치한채 3시간동안이나 외출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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