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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논란으로 인해 ‘알고보니 선녀’로 재평가 되는 이병헌.gif


‘공효진 덕분에 또 다시 재평가 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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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공효진’이 팬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과 공효진의 행동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공효진의 인스타그램 캡쳐

지난 21일 공효진은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의 추천 장면을 편집해 올린 팬 A씨의 계정에 “제발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자신의 흑역사가 부끄러워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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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에 의하면 글을 올린 팬은 출연한 드라마를 편집해 올리는 오래된 팬인데, 공효진의 데뷔때 부터 현재까지도 계속 공효진의 팬으로서 응원하고 있던 팬이다.

구글이미지

올린 영상만 200여까 넘을 정도로 공효진에 대한 애정이 깊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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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의 대안이 무례하다는 지적과 함께 논란이 거세졌고 오랜 팬인 작성자는 인스타 계정을 삭제했다고 전해졌다.

 

논란이 계속 지속되는 가운데 자신의 흑역사를 되려 인정하며 ‘지지자불여호지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재평가 되고있는 탑 배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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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불여호지자란 “어떤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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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몸놀림 #무아지경 #아레나투어 #2007

LeeByungHun 이병헌(@byunghun0712)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2월 20 1:12오전 PST

이병헌의 흑역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란한 몸놀림”이라는 글로 2007년 아레나투어때 무대에 올라 춤췄던 시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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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해 첫 날에 또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병헌 흑역사’라는 동영상을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함으로서 다이아몬드급 멘탈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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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happynewyear

LeeByungHun 이병헌(@byunghun0712)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2월 31 7:04오전 PST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자신의 흑역사를 즐기는 진정한 일류”, “다시보니 선녀같다”, “흑역사도 로맨틱…성공적…”, “이야 이걸 웃어 넘기네 ㅋㅋㅋㅋ”라는 등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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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흑역사를 인정하고 즐김으로서 강한 멘탈을 인정받았고 이전에 있던 논란이 아쉽지만 배우로서의 자격은 탑급이라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공효진이 청초하고 앳되고 이쁜데 콧망울 모양이 달라서 성형이나 쁘디시술전 모습이 남아있는 짤이라 그런 듯”이라며 공효진의 발언에 대한 원인을 추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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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흑역사를 인정한 대표적인 연예인은 성시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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