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미국 LA에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다.
그들이 구매한 주택의 가격은 무려 200만달러, 한화 약 23억8,000만원 대에 이른다.
지난 22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2019년 초 미국 LA 명소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주택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어 “5-6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이며 구매 가격은 200만달러 정도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올해 초 미국 서부 여행 과정에서 이 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택 구매 배경에 대해 미국 할리우드에서도 연기자로 활약중인 이병헌의 활동을 꼽기도 했다.
이병헌은 2009년 개봉됐던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을 시작으로 미국에 진출했으며 이후 2013년 ‘지아이조2’와 ‘레드:더 레전드’에 잇달아 출연해 할리우드의 대표 한국 배우로 명성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