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가족이 최근 이사한 집과 서언, 서준이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문정원이 출연해 층간 소음 없는 집 찾기에 나섰다.
매물을 소개하기 전 문정원은 최근 이사한 집 내부를 일부 공개했다.
이휘재 부부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위한 집을 지어 최근 이사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집 내부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창 밖으로 나무가 보이는 통창이 매력적이다.
문정원은 방송 이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사진을 공유했다.
공사 중인 현장을 찍은 사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몰라보게 자란 서언이, 서준이의 근황도 공개됐다.
문정원은 “아이들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며 “가끔 TV에 ‘구해줘 홈즈’가 나오면 ‘우리 방도 저렇게 해 주세요’ 이런 식으로 관심을 보여서 저도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또한 두 아이가 좋아하는 집은 “넓은 집을 좋아한다.
놀이터나 정원이 있는 집”이라고 전했다.
아이들을 위해 섬세하게 설계된 집을 본 네티즌들은 “멋진 부모”, “아이들 여전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