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유재석이 진행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일로 만난 사이>는 끈적하지 않고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찾아가 땀을 흘려 일하고 번 돈을 좋은 일에 쓰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효리네 민박’을 연출한 정효민 PD가 tvN에서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과 스타의 ‘노동 힐링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앞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케미를 발산한 바 있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제주도에 있는 이들 부부의 집에 방문한 유재석은 이효리와의 여전한 ‘국민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다시 만난 유재석과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기대가 된다.
tvN ‘일로 만난 사이’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