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반려견이 엄청난 ‘인싸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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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효리와 메이비는 타로점으로 미래를 점치며 시간을 보냈다.point 112 | 1
이효리는 메이비에게 방송 은퇴 후의 삶과 이상순과의 컬래버레이션 결과 등을 물었다.
그러자 메이비는 “허전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조용한 삶에 만족할 듯 싶다”, “컬래버레이션은 잘 될 것 같지만, 음악에 대한 이견으로 두 사람이 싸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강아지 ‘루니’가 독특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루니는 이효리 품에 쏙 안겨 나른한 표정으로 잠을 청했다.
또 이상순 다리에 누워 편안하게 휴식을 취했다.point 104 | 1
이에 김숙은 “아니 저 강아지는 이효리씨가 데리고 왔냐”라며 반응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인형같다”, “강아지 배가 너무 귀엽다”, “강아지도 이효리도 너무 호감”, “왜 저렇게 사람처럼 누워있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