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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 유튜브 구독자 ‘1000명’ 돌파하자 돌연 입장문 발표 (영상)


이지혜의 입장문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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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남편이 유튜브 구독자 1000을 달성하자 입장문 발표한 이지혜’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는 지난해 11월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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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구독자 18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그의 남편 역시 이지혜의 영향을 받아 ‘와니TV’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게임 영상을 주로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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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남편 채널의 구독자 수가 1000명을 넘었을 때 돌연 입장문을 발표했다.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그는 “본의 아니게 인기를 조금씩 얻고 유튜버로 자리 잡아가는 남편을 보며 행복하고 감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걱정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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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끔 몰래 사인을 만드는 모습을 볼 때, 댓글에 자기가 언급되면 이상한 춤을 춘다거나 하는 모습은 연예인 선배로서 아내로서 좀 자제시켜야 하지 않나 하는 책임감이 들곤 했다”고 덧붙였다.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는 과거 그룹 ‘샵’으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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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룹을 해체하는 이유가 뭐냐. 다 자기가 인기를 얻어가며 거기서 탈퇴를 하고 혼자 하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그렇게 된다”며 “내가 샵 해체를 겪었는데 오빠랑도 해체를 겪어야 하나. 우린 멤버다. 혼성그룹 멤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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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어 “여러분들도 약속 부탁드린다. 해체에 대한 두 번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여러분 잘 좀”이라며 “메인은 접니다. 메인보컬은 나고 그니까 그냥 사이드로 있습니다. 너무 많이 키워주시면 안 됩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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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 티키타카 너무 좋음”, “너무 많이 키워주지 말래ㅋㅋㅋ”, “요즘 관종언니 채널 엄청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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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관종언니’ 이지혜의 입장문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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