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의 근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미 진즉에 얼굴이 맛탱이 가있었던 이종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비교적 최근에 촬영된 이종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모두 이종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공개한 모습으로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종현이 출연했던 2012년 SBS ‘신사의 품격’과 비교하면 신기하게도 인상이 매우 달라졌다.
살이 찌고 다크서클이 진하게 새겨진 모습이 보인다.
정준영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둘의 눈 모양이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달리도 움푹 패인 눈 아랫부분이 닮았다.
이종현은 과거 SNS에 “자꾸 아저씨 같다는데 아저씨 맞아요”라고 적으며 변화된 자신의 인상을 인정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언제부턴가 인상이 확 바뀌었다. 예전에 신사의 품격 나올때만 해도 안그랬다”, “신기하게 정준영이랑 점점 닮아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